보존학 최신 지견 나누고 친목도 다지고

  • 등록 2018.05.24 1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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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존학회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 성료


대한치과보존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오원만, 지부장: 김대업·이하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5월 2일 저녁 7시부터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119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는 치과 보존학에 관한 연구 발표와 함께 최신 지견을 나누고 광주전남지부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 장훈상 교수(전남치대 치과보존학교실)는 ‘Color and curing mode of dual-cure composite resin used for core build-up’를 주제로 이중중합레진의 색조와 중합방식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조형훈 교수(조선치대 치과보존학교실)는 ‘치근단 수술의 실패,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미세 치근단 수술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찰하는 시간을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정연태 기자 destiny3206@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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