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네트워크연구센터 출범

2018.09.11 16:20:42

부산대 치전원, 의료기기사업화센터 설립도 승인



부산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부산대 치전원(원장 조봉혜)에 2018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MRC)으로 선정된 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이하 치주질환 네트워크센터)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센터장 김현철·이하 사업화센터)의 출범을 최종 승인했다.

치주질환네트워크센터는 7년간 약 98억 원의 연구비를 집행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치전원의 연구 생태의 획기적 발전뿐 아니라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직접적인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부산대 치전원은 사업화센터 설립을 통해  치과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다양한 업체들의 도우미 역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화센터에서는 각종 치과의료기기와 재료의 생물학적 시험부터 기계 및 전기적 시험 및 임상연계시험까지 시행하고 치과의료기기 품질개선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물 제작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사업화센터 이용 문의는 대표 전화010-8238-8201 또는
pnu.addcc@gmail.com으로 할 수 있다.ㅤ

김용재 기자 kyj45@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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