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재료 전문기업 휴비트(주)(대표 김병일)가 최근 출시한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Majesty SLC)’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휴비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치과에 방문한 환자들이 인스타그램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 뷰센 치약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는 반투명 세라믹 바디 구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아와 어울리며 심미성을 추구하는 셀프 브라켓으로, 치아가 더 빠르게 이동해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시켜줄 뿐 아니라 교정치료기간 중에도 발음 장애가 적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크기가 작고 표면이 부드러워 입술이나 볼을 찌르는 통증이 적어 보다 편안함을 주는 점도 큰 장점이다.
휴비트는 “‘마제스티’는 휴비트가 국내 유일의 교정 브라켓 생산 공장을 갖춰 직접 개발 제조한 제품으로서 CIM(Ceramic Injection Molding) 공법과 고온고압의 HIP 공정을 적용해 우수한 강도를 자랑한다”며 “그동안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은 일본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 ‘마제스티’ 출시로 인해 업계 판도의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