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임상 멘토 내공 깊어 만족감

2022.08.10 09:44:39

덴탈빈 레드코스, 10회 일정 마무리
오는 8월 20일 레드코스 개강 예정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총 10회에 걸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덴탈빈 레드코스에서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이상 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열정적인 강연으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해당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정석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의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 차에 걸친 내용을 전했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4회 차에 걸쳐 전달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인 만큼 기본 개념부터 식립, GBR, Suture, Complications 등 임상절차를 그대로 배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보철파트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됐다.

특히, 보철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실제 보철물을 제작해오는 시간을 마련해 반응이 뜨거웠다. 다만 보철물 제작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제작해둔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덴탈빈 측은 밝혔다.

한 세미나 연수생은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향후 개원 시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스 설정에 있어 해당 강의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레드코스의 상위코스인 블랙코스도 수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의 모든 세미나는 강의 전·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다”며 “수강생의 임플란트 임상 역량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발전된 커리큘럼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커리큘럼의 레드코스가 오는 8월 20일 개강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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