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인’ 성공전략 논의장 열린다

2022.10.26 19:07:42

11월 9일, 치협 새 구인·구직사이트 활성화 방안 공청회
보조인력 전략통 총출동, 구인난 실태 점검·해결책 논의

 

치협이 개발 중인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의 성공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치협 구인·구직 사이트 활성화 등을 통한 구인·구직난 완화방안 모색 공청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치협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오 철 치협 치무이사가 사회를 맡은 이번 공청회에서는 먼저 정휘석 치협 정보통신이사(구인구직시스템활성화TF 간사)가 ‘치협 구인구직 사이트 치과인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이어 좌장인 신인철 치협 부회장(구인구직시스템활성화TF 위원장)을 필두로, 강자승 위원(구인구직시스템활성화TF), 김중민 위원(보조인력문제해결특위), 이정호 위원(보조인력문제해결특위), 김준우 위원(보조인력문제해결특위), 윤정태 치협 재무이사 등으로 구성된 5인이 패널 토론에 나선다.

 

패널 토론에서는 치과계의 해묵은 과제인 구인난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한편, 이를 타개하기 위한 치과인 사이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종합 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도 예정돼 있다.

 

공청회 참가는 치과의사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치협 치무위원회로 전화(02-2024-9180) 또는 이메일(policy@kda.or.kr)을 통해 가능하다.

최상관 기자 skchoi@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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