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치과병원이 지역 주민을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11월 21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김나영, 정지인 치과의사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35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 및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이러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