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병·의원 현금영수증 발급액 6조 3000억

2016.10.28 17:01:44

병·의원의 2015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6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지난 10월 27일 국세통계 63개를 2차로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5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96조5464억원으로, 이중 병·의원이 발급한 현금영수증 금액은 6조3000억 원이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의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비스업, 음식업, 병·의원 순으로 많았다.

병·의원의 현금영수증 발급 현황은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5조6000억, 2014년 6조1000억, 2015년 6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건수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2013년 1억1800건, 2014년 1억1400건, 2015년 1억6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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