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지난 2일 프라도호텔 라일락홀에서 2016년도 임상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희중 진료부장의 사회로 임상교수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올해년도 경영현황과 각 부서별 운영계획 및 병원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수관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조직환경을 조성해 진료의 활성화를 통한 수익증대로 안정적인 병원경영에 힘을 쓰겠다”고 병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