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 최고의 직업은 ‘치과의사’

2017.01.13 16:02:01

평균연봉 15만2700달러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급여, 업무 스트레스, 수요, 성장세, 미래전망, 생활환경 등을 종합해 선정한 2017년 최고 직업 100개 가운데 치과의사가 최고 직업으로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지난 11일 미국 최고의 직업 100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치과의사 평균 연봉은 15만2700달러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에 올랐다. 노동통계국은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라 치아건강도 중요해졌기 때문에 2024년까지 2만33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고의 직업 2위는 임상 간호사(Nurse Practitioner)였다. 평균연봉은 9만8090달러였고 2024년까지 4만470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됐다. 3위는 평균 연봉 9만8180달러를 기록한 의사보조(Physician Assistant)가 차지했으며, 이어 통계학자(8만110달러), 교정치과의사(18만7200달러) 등의 순이었다.  

강은정 기자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