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병원 서비스 점검 및 발전을 위한 제언·자문을 목적으로 지난 16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모니터링위원회’를 발족시켰다<사진>.
조선대 치과병원은 위원회 발족을 통해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치과병원 발전을 위한 핵심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링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외부위원 24명과 내부위원 3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돼 치과병원 진료 서비스 및 핵심가치를 평가하고 제언을 맡게 된다.
김수관 병원장은 “모니터링위원회 발족식을 통해 제 3자의 눈으로 객관적인 점검을 시행해 고객 중심의 진료 서비를 제공을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경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점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위원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