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바이애슬론 금메달 노린다”

2017.06.02 15:52:34

장영준 연맹 회장 선수 격려

장영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전 치협 부회장)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바이애슬론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6월 2일(현재 1일) 용평에서 진행되는 ‘2017 바이애슬론의 밤’에는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선수들과 코치진 및 바이애슬론 관계자들이 초청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한 의지를 다진다.

장영준 회장은 “바이애슬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내년 동계올림픽에서 배정된 메달은 총 11개로, 우리 선수들의 실력과 열정이 평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력 향상과 선수 저변 확대에 힘을 기울여 동계스포츠 강국으로의 도약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조영갑 기자 ygmonkey@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