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교정치료 캠페인 전개

2022.02.03 09:31:38

인비절라인 코리아 3월 말까지 진행
4명 하이틴 모델 공개 소비자와 공유
‘PLAY 크루’ 100명 캠페인 미션 수행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오는 3월까지 청소년 대상 캠페인에 나선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청소년 캠페인인 ‘치아교정? 우린, 인비절라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소년, 학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최근 인비절라인 하이틴 모델과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틴 모델 4인은 지난해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김세진(만18세), 양혁준 (만16세), 오서현(만14세), 이시은(만14세)이다. 이들은 실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 모델로 활동하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앞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놀아놈(‘오~놀 줄 아는 놈이네’를 뜻하는 신조어)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인비절라인 PLAY 크루’ 10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 3가지 테마의 미션을 하며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간접적으로 체험,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이라는 미션명은 인비절라인의 특장점을 나타낸다. ▲탈착이 쉬워 음식 섭취에 제한이 없는 점(먹잘알)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 후에도 일상생활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놀잘알) ▲기존 치아교정장치보다 통증과 내원횟수가 적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배움잘알)이다.

하이틴 모델 김세진은 “인비절라인 하이틴 모델로 선발돼 기쁘다”며 “브랜드 홍보 모델로서 캠페인을 통해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으며 직접 느낀 장점들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청소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인비절라인으로 치아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자신 있게 미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nvisalign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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