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치대 유학 현혹 메일…치협 대책 필요
denss@hanmail.net

2003.04.21 00:00:00

저한테 이런 메일이 왔습니다. “치대유학, 의료시장 개방을 대비하여 외국면허 소지자 희망." 해외 치대 유학생들의 국내 국가고시 합격률이 높아지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의료법을 개정하였으나, 2004년 의료시장개방에 앞서 외국면허 소지자들의 취업 및 개원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예상. 국내 치과대학 진학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얼마든지 해외에서 공부하고 유학국의 면허를 취득할 경우 국내국가 고시 응시기회와 외국면허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 남미 파라과이 아우또노마 치과대학을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메르꼬술 회원국(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상호 국가에서 자유롭게 상대국면허 없이 의료행위를 허용하고 있으며, 회원국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잘못 알려진 내용과 달리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의료시설과 교과과정으로 훌륭한 의사를 배출합니다. *교과과정 예과 1년 본과 5년, 3·8월 입학 및 편입학 *학비(년) 약4,000$ 생활비(월) 약 50∼100만원 정도 협회의 조속한 파악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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