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준학회 준비 최선” - 디지털치의학회 임원 워크숍

  • 등록 2013.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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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학회 준비 최선”


디지털치의학회 임원 워크숍


(가칭)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우이형·KADD)의 발전방향을 논의한 자리가 열렸다<사진>.

 

KADD는 지난달 7일 충남 천안에서 2013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회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살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3 참관보고’와 함께 치과계에 새롭게 쓰임이 확대되고 있는 Facial Scanner를 이용한 3D 진단 및 수술교정에 대한 소개,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또 치협 인준학회 통과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올해 추계학술대회를 12월 7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호림 KADD 공보이사는 “치협 인준학회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서는 예년처럼 최신 디지털치의학의 임상 적용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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