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서 치과계 현안 알리기 - 김 협회장, 전방위 행보

  • 등록 2013.10.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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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치과계 현안 알리기


김 협회장, 전방위 행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세영 협회장의 국회 다지기가 한창이다.


김 협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주최하는 공청회 및 출판기념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안철수 의원,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최재천 민주당 의원 등 주요 정치인들을 만나 치과계 현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협회장은 치과계의 불법 네트워트치과 문제, 정부의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반대 입장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관련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에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영리병원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 협회장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 뿐 아니라 전방위적인 접촉을 통해 치과계 현안문제를 최대한 국회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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