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선거 등 총회 준비 점검

  • 등록 2014.04.04 1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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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임시 이사회



치협이 오는 26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및 29대 협회장 선거 등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철저한 준비 모드에 들어갔다.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들은 지난 2일 제1회 임시 이사회를 치협 대회의실에서 열고 정기대의원총회에 필요한 일반 안건 등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에서 논의될 정관 개정(안) 및 일반의안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아울러 협회 대상(공로상) 수상자 결정의 건에서는 해당 수상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12년에 이어 다시 공로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또 치과 전문과목별 진료영역 심의위원회 위원 교체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충남지부 회칙 개정 추인의 건도 통과됐다.

 
이 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회 식순을 포함한 진행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2014년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사 선정결과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기간 차별화 도입 ▲대구지부 최성화 사무국장 공로패 수여 등의 보고도 이어졌다.

 
김세영 협회장은 “3년이라는 임기 중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면서 “3년간 치협을 이끌어 준 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회무는 계속될 것이다.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재 기자 kyj45@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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