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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반납한 키르기스스탄 온정

서울치대동창회 해외봉사단, 현지서 진료·치의 교육



서울치대총동창회(회장 안창영·이하 동창회)가 키르기스스탄에 사랑의 인술을 베풀고, 현지의 열악한 치의학 기초도 다져주고 돌아왔다.

추석 연휴인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동창회 의료봉사단(단장 백철호)은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켁에서 성인 중증 장애인(심신 및 신체 중복장애)과 청각 장애 고아 청소년 등 총인원 130명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사진>.

치과의사 10명을 포함한 16명의 봉사단은 진료와 더불어 현지 치과인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강연 및 시연도 진행했는데, 백철호 동문이 ▲Enhancing the facial esthetics using a dentition as a tool, 김 욱 동문이 ▲턱관절장애의 진단,치료, 교합안정장치 요법 강의, 이갈이의 진단,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시연 등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동창회의 해외 진료봉사는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봉사로, 개발도상국 등 세계 치과의료 취약 지역의 소외계층에 양질의 치과진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발전된 치과 임상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진료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서울대치과병원, 대학원 등과 연계해 개발도상국 치과의사 초청 연수, 원격 강의 시스템 제공 등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문성일 동문(37회)은 1995년 이래 키르기스스탄에서 치과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현지 치과인 대상 재교육, 최신 임상 소개 및 보급, 소외계층 대상 봉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총동창회 측은 봉사단의 이번 방문에 바텍사의 치과 CT 장비, bioMTA사의 시술키트 및 재료, 임플란트 식립체 식립 및 제거 시술 키트 3종 등을 기업체로부터 유치, 후원해 지속적인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안창영 회장은 “총동창회는 여러 동문들과 협력해 봉사단을 파견하고, 체계적이고도 지속성을 지닌 개발도상국 치과 의료 지원 사업을 개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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