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제7대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하 치평원) 원장으로 선임됐다. 치평원은 지난 2월 26일 개최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원장을 선임했다. 새롭게 치평원을 이끌게 된 서정택 치평원장의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아울러 치평원은 조봉혜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를 수석부원장으로, 김영재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를 부원장으로 선임했으며, 홍지수 치평원은 상임이사를 포함한 새 운영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정택 신임 원장은 치의학교육 및 기초치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치의학교육 평가인증 체계 고도화와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혁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치평원은 치의학교육의 질 보장과 국제적 수준의 평가인증 체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치과대학(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속적 질 개선, 교육과정, 학생, 교육환경 등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치평원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치의학교육의 지속적인 질 향상과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이 지역 보건의료 향상 및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호 병원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대한치과병원협회 ‘2026년도 제27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호 병원장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헌회원으로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을 이끌며 지역 보건의료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아주대 치과병원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최초로 ‘응급·중증 소아 환자 치과치료센터’를 신설해, 치과 진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응급·중증 소아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개선했다. 더불어 40년 이상 이어 온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의료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김영호 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아주대 치과병원 모든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치과 의료의 공공성 강화와 소외계층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치과 의료인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제3기 학생홍보기자를 모집한다. 대여치 학생홍보기자는 대여치의 예비회원으로서 대여치의 각종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보도해 회원 간 소통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대여치에서 발간하는 소식지 ‘W dentist’에 수록될 취재 기사를 작성할뿐만 아니라 각종 SNS를 관리하는 역할도 맡는다. 지난 1기와 2기 학생홍보기자단 역시 치과계 주요 행사에서 대외 활동에 앞장섰을뿐만 아니라 대여치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석해 대여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 등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3기 학생홍보기자 활동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생홍보기자로 활동하는 이들에게는 50만 원의 활동비가 주어진다.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자기소개서(대여치 홈페이지 참고)와 재학증명서를 오는 23일까지 이메일(kwda1@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7일에 개별 통보 및 대여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문의: 02-465-0488
이계형 후보가 제35대 전남지부장에 당선됐다. 전남지부가 ‘제35대 전라남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를 지난 2월 27일 진행한 가운데 이계형 후보가 회장으로, 강재석, 류황석 후보가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전남지부 신임 회장단은 지부 회원들이 원활하게 치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부 회원들이 낸 회비를 회원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 ▲지부 회원들이 보다 용이하게 보수교육 점수를 취득할 수 있게 할 것 ▲전체 회원 단톡방 개설로 회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시행할 것 등을 다짐했다. 이계형 당선자는 “불법 과대광고, 사무장치과, 덤핑치과 등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기존처럼 지부 예산을 친선야유회, 골프대회 등 회원 친목을 위해 사용할 여력이 없다”며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덤핑치과 등에 맞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지에 원정을 가지 않고 보수교육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부 주최 보수교육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변화하는 규제·법규 등을 회원들이 잘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항상 회원들의 곁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저술하고 나래출판사가 출간한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이 8개월 만에 초판 1000권이 완판되며 호평을 받았다.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은 라미네이트 치료의 본질인 심미와 라미네이트 제작 과정 및 재료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책이다. 저자인 박종욱 원장은 20여 년간의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라미네이트 관련 진단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박 원장은 초판 완판에 대해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이나 케이스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많은 분들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다는 피드백을 줘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책 출간 후 더 많은 치과의사들과 소통하게 되면서 임상 케이스 공유 등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더 신중히 접근하고, 더 깊이 연구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라미네이트 전문 교과서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게 한국 치과의사들의 라미네이트 치료 수준 향상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원장은 향후 개정증보판 또
박용규 원장이 제37대 수원분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수원시치과의사회(이하 수원분회)는 지난 2월 23일 경기지부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날 총회에서는 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우수동문회 표창, 장학증서 표창 시상식이 마련됐다. 민봉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에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라 더욱 뜻 깊었고, 그동안 보내준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의 취임사와 신·구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박용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한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즐겁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부 본회의에서는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부의안건을 심의하며 2025년도 주요 추진사업과 전반적인 회무·회계 등을 점검, 상정 의제들이 모두 원안 통과됐다. 또 오
부산대치과병원이 복지관 의료봉사로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탰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2월 20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여예은, 정지인 치과의사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53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이에 한 복지관 이용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 복지관 이용자는 “치과에 가기 어려웠는데,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직접 와서 치료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저소득·중증 장애인 치과 치료의 버팀목, 스마일재단이 창립 23주년을 맞이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제19회 스마일 시상식’을 열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003년 2월 22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 단체다. 지금까지 약 122억 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며, 이로써 저소득 장애인 3742명에게 직접 치료비를 지원했다. 또 매년 대국민 마라톤 캠페인 ‘스마일 런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구강암 및 선천성 얼굴 기형 환자 32명에게 수술 혜택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치과 치료 센터 ‘더스마일치과의원’을 운영함으로써 현재까지 장애인 환자 1만7051명을 치료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수구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했지만 우리의 사명은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초고령사회 속 재단의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실질적 뇌병변 장애인인 치매 노인까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마일재단은 방문치과학회를 출범시키고, 장기요양기관 평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전공의 수료증례 발표회가 지난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내 남촌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소아치과학교실 동문 50여 명을 비롯해 공직과 개원가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줌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했다. 발표에는 전공의 3년 과정을 수료한 김인영, 김현덕, 용주홍, 이승아, 이유진 전공의가 나섰다. ▲김인영 전공의는 ceramic onlay를 이용한 영구치의 수복 치료, 외과적 재위치술을 활용한 영구치 외상 치료, 영구 견치와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 발치 교정, Invisalign을 활용한 교정 치료, 낭종 적출술(Cyst enucleation) 증례를 발표했다. ▲김현덕 전공의는 전치부의 심미 수복, 치아종과 과잉치로 인한 맹출 장애의 치료 증례, 소구치 및 상악 견치의 교정적 견인 치료, 혼합치열기의 다양한 교정 치료 증례를 발표했으며, ▲용주홍 전공의는 영구 전치부의 심미 수복, 대구치의 근관 치료 후 보철 수복, 치내치의 근관 치료 증례, 전치부의 맹출 장애 치료 증례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 ▲이승아 전공의는 왜소치(Microdontia)의 심미 수복, 상악 유전치부의 기성 지르코니아 크라운 심미 수복, 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 치과위생사회)가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나섰다. 서울시 치과위생사회는 최근 서울그랜드치과, 은평성모병원 치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주민 및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병원 인프라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강건강 교육, 구강검진, 예방 중심 진료 지원, 구강위생용품 지원, 구강보건 캠페인 등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치과위생사회 측은 “이번 협약이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문화를 선도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ESG 관점에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다양한 다양한 사업과도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강릉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선제적 구강관리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올해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병원 실무진과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김인숙 아동정책팀장,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20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사업은 구강질환의 조기 발견과 습관 교정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예방 중심 구강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세스는 ▲구강검진 및 실태 조사 ▲치아세정술,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교육 및 기초 예방치료 ▲치아 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2차 예방치료 ▲전문 심층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강릉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해온 장기 프로젝트로, 단순 일회성 진료를 넘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며 지역 공공의료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477명의 아동·청소년이 구강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474명이 예방치료를, 74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