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치의신보 신경철 부장이 한국전문신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문신문의 위상을 높인 종사자들에게 시상했다.
전문신문협회는 전문언론창달과 전문신문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신경철 부장은 공적기간(19년)을 인정받아 한국전문신문상을 수상했다.
양영근 회장은 “전문신문인으로서 블루오션 정보를 발굴하며 소외된 곳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태도를 견제할 것”이라며 “책임 있는 정직한 신문, 국민의 사랑받는 전문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박태영 문화체욱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이리사와 토루 일본전문신문협회 이사장 및 내빈들과 회원사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