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 가족 ‘힐링캠프’
동해서 라운딩 등 화합 다져
서울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충규·이하 서치신협) 구성원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치신협은 지난달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및 버치힐C.C에서 조합원 및 가족 32명을 초청해 심신을 치료하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힐링캠프 참가자들은 동해 푸른 바다의 멋진 모습을 즐기는 한편, 라운딩을 통해 조합원 간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서치신협은 강충규 이사장 취임부터 조합 사업 활성화와 이용조합원의 저변확대를 꾀해 왔는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각박한 도심을 떠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강충규 이사장은 “내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적정 규모의 조합원을 모집해 힐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서치신협은 조합 사업의 활성화에 힘쓰며 회원 저변확대를 위한 예산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