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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소통·화합하며 동반성장”


“앞으로도 치과계 가족들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해서 어깨를 겯고 함께 나갔으면 좋겠다. 올 한 해도 전 치과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

지난 9일 중구 세종호텔에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신년교례회를 열고 치과계 구성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다짐했다<사진>.

식에 앞서 문경숙 회장은 “지난해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17대 집행부가 출범했는데, 대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잘못된 의료법을 바로잡고, 학교구강보건실 활성화, 세계치과위생사대회 준비 등 숨가쁘게 뛰겠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남섭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영섭 부회장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는 병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부부에 비유할 수 있는데, 같은 전문직업인으로 동반 성장해 갔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함께 방향을 잡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축사를 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박영섭 부회장을 비롯, 지헌택 고문, 이용식 치산협 회장, 이청재 치기협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