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치과보철과 신상완 교수팀(이기선, 이정열, 신상완)이 지난 6월 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임플란트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팀은 ‘임플란트 직경 및 골질에 따른 일체형 임플란트에 대한 동역학적 유한요소 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 교수는 “이번 연구발표는 현재 고대 구로병원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제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인 미니임플란트의 안전성과 관련된 연구”라며 “이 분야는 아직 국내외적으로 연구가 부족한 분야여서 이번 연구가 향후 미니임플란트의 임상적용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