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치과보철과(과장 손미경)는 지난 1일 대한치과보철학회에서 제정한 제1회 틀니의 날을 기념해 틀니 유지관리와 보철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기 위해 특별강연회 및 무료상담을 지하세미나실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희중 교수가 올바른 틀니 사용법, 손미경 교수가 틀니·임플란트 보험강연과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틀니를 세척하면서 세척법 및 관리하는 법을 시연했다.
손미경 과장은 “올바른 틀니 관리방법과 세척법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틀니에도 세균이 생기고 음식물이 달라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는 틀니를 빼서 깨끗이 씻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