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9.6℃
  • 맑음서울 12.9℃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11.4℃
  • 맑음부산 16.6℃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9.3℃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학회 성원으로 해피엔딩 감사”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고문단 간담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2일 서울역 인근 만복림에서 ‘2016년 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의미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열, 정성창, 김영구, 신금백, 고명연, 김기석, 최재갑, 홍정표, 고홍섭, 최종훈 고문과 김연중 고문이 참석했으며, 집행부 측에서는 서봉직 회장, 송윤헌 부회장, 임현대 총무이사, 어규식 학술이사, 박계라 재무이사, 권정승 정책기획이사, 강수경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서봉직 회장은 “현재의 학회가 있을 수 있게 하신 고문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명한 지도 말씀을 듣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학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종열 고문은 “올해 치과계에서 중요한 일이 있었을 때 회장 이하 학회의 성원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고, 이것이 전화위복이 돼 국민들에게 치과를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구강내과 학문도 기여할 수 있었으며, 학회 관계자들도 열심히 해 원활하게 일을 잘 해결할 수 있었다”고 치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회의 후학 양성, 구강내과 개원과 관련된 문제, 전문의 교육과 향후 지원, 학회의 실질적 운영방안, 치과대학 학생교육에서 구강내과의 역할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 학술집담회와 교수이사 워크숍 등 향후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