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eDEX 2015(치협·호남·충청 공동학술대회)’를 앞두고 대회를 주최하는 전남지부(회장 박진호)가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전남지부 WeDEX 2015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 광주지부 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대회준비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사진. 조직위원회는 홍국선 전남지부 수석부회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정용환 총무이사가 사무총장을 맡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로고와 슬로건 선정, 세미나 진행 방향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주제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박진호 회장은 “호남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전라남도와 광주 시민의 명예를 걸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내실과 외형의 성공을 동시에 이루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남지부(회장 박진호)가 올해 하반기 주요사업계획을 점검하며 임원 간 화합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지부 제31대 임원 연수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 간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연수회에서는 향후 3년간 지부의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 점검, 회원 관리 및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또 전남지부 회관 건립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4 CDC·HODEX·KDA 공동학술대회와 관련 전남지부 차원의 준비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