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이종골 이식재 A-Oss Collagen의 새로운 형태인 ‘Cubic Type’을 출시했다. 기존 Cylinder Type에 신규로 Cubic Type이 추가됨에 따라 시술 시 치과의사들의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에 따르면 A-Oss Collagen Cubic Type은 ▲50mg_5mm x 3mm x 5mm ▲100mg_5mm x 7mm x 10mm ▲250mg_7mm x 9mm x 7mm 등 세 가지 사양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재 판매 중인 Cylinder Type의 최소 용량인 150mg보다 작은 50mg과 100mg 용량이 Cubic Type에 신규 출시해 작은 부위 시술 시 남김 걱정 없이 딱 맞는 용량의 제품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00mg은 올해 2월 출시했으며, 50mg은 3월말 출시 예정이다. Cubic Type은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형상에도 변화를 줬다. 해당 제품은 면이 평평해 발치와 외 Dehiscence Case 등에 적용이 수월하며 시술부 적용 시 눌렀을 때 일정한 모양으로 퍼질 수 있도록 엣지 부분을 라운드 형상으로 적용했다. 기존 A-Oss Collagen
3M이 신제품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Resin Cement)’와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를 국내 론칭했다. 3M이 ‘Next level Universal’ 신제품 론칭 행사를 지난 2월 21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Hui Min Koh 3M 치과제품사업팀 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 치과계 내빈들과 업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각 참가자들은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와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를 시연하며 임상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참가자들은 특히 이번 행사에서 열린 정찬권 에이블 치과 원장의 ‘3M 유니버설 접착의 다양한 적용과 예지성 평가’ 강연에 집중하는 등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는 단독으로 자가 접착 시멘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와 함께 접착 시멘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시멘트다. 이 제품은 자가 접착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3M 자사만의 오토믹스 실린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간편한 잉여 시멘트 제거에 적합한
부작용이 적은 조직 재생 및 염증 치료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15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조직 재생 및 염증 치료제 ‘셀베인주’를 출시했다.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물질로 인체 DNA와 90% 이상 유사해 부작용이 적고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 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 각종 성장 인자와 신생 혈관의 활성화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근 셀베인주는 덴탈 영역에서도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로부터 생긴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과 잇몸뼈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셀베인주의 성분은 인체 내 존재하는 물질로 임상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향후 임플란트 및 치주염 질환 등 각종 치과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베인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오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올소마트에서 신규 가입 회원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우선 신규 가입만 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최대 2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올소마트 판매 베스트상품을 1/3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구매금액의 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하고, 교정 전용 칫솔 30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강조했다. 신규가입 쿠폰 및 혜택은 2주 안에 사용 및 구매 가능하며 2주 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올소마트는 치과쇼핑몰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택배, 무료반품, 무료 교환 시스템을 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개원 치과의 개원 견적문의가 많아 전담팀을 운영, 방문 상담 및 개원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교견적을 통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소마트는 치과,기공소 교정 재료 전용 쇼핑몰로 회원 가입 시 사업자 등록증 및 면허증을 올소마트 카카오채널 및 팩스(02-777-2803)로 보내야 회원가입 승인이 완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소마트 홈페이지(https://www.orthomart.co.kr) 참고.
덴티스가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Luvis(루비스) S300 Camera’를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개발 배경으로는 진료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인 ‘Luvis C500 Camera’가 출시 8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수술등과 FHD 카메라의 결합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하게 됐다. Luvis S300 Camera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 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 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으로 수술등 모드, 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 모드를 통해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공간 제약 없이 체어 타입, 실링 타입, 듀얼 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 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RA 96, R9 95의 높은 연색성을 특징으로 130,000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Luvis S300 Camera는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영상 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국내 CR 스캐너 점유율 1위 치근단 영상 획득 장비 ‘FireCR’과 포터블 엑스레이 ‘N1’을 단 하루 동안 역대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방송이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역대 최저가 및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된 특별 할인 판매 방송을 오는 20일 진행한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CR스캐너 판매기준 국내 점유율 1위 제품인 FireCR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포터블 엑스레이 N1과 묶음 구성으로도 특가 판매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reCR은 디지털필름 스캐너 전문기업 DIGIRAY사의 기술력으로 아날로그 필름 촬영의 장점과 디지털 장비의 장점을 혼합한 형태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선호하는 컴퓨터 방사선 촬영 PSP 시스템이다. 실제로 치근단 X-ray 영상 획득 장비 FireCR은 업계 최고 해상도(21lp/mm), 겹침 없는 치근단 촬영, 국내 유일 영상판 비접촉 스캔 방식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해당 장비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치과용 영상판을 고화질로 빠르게 판독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치료 개선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이즈 역
유한양행이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를 출시했다. ‘Cement-Zero, Link-Zero’를 내세운 트윈제로는 세멘트의 부작용과 링크의 번거로움을 모두 해결한 제품으로 보철물 세팅까지 3분이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이고 편한 시술이 가능한 세멘레스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트윈제로는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제품으로, 중간에 링크를 사용하는 투피스형 제품에 비해 시술과정이 간단하고, 제품 제작 과정에서의 비용도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최종 보철물 세팅까지 3분이면 가능해 체어타임을 줄였으며, 드라이버 외 추가 툴이 불필요 하다. 특히, Angled Screw Channel에서 Torx Driver를 통해 최대 30°까지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 크라운 체결의 편의성을 높였다. 타사 대비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mm)와 원피스형으로 수직고경을 낮춰, 지르코니아 두께를 더 두껍게 할 수 있어 보철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크라운 파절의 걱정도 덜었다. 인상재·구강스캐너 임프레션이 모두 가능하며, 국내 11도 제품과 호환 가능해 활용성이 높다. 또 환자 구강환경에 알맞은 5가지 Gingiva 사이즈로
체어사이드에 두고 치과의사가 쉽게 접근해 보철물, 서지컬 가이드 등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국산 소프트웨어(SW)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 치과 플랫폼 ‘ALL-CONEC(올커넥)’이 구강스캐너용 컴퓨터에서도 가볍게 돌아가는 AI CAD SW를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올커넥은 임플란트 연자로 이름난 염문섭 대표이사(서울탑치과의원 대표원장)가 치과용 CAD 국산화를 목표로 지난해 8월 설립한 회사로 기공소, 치과, 모든 장비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올커넥으로 회사명을 지었다. 서울치대 내 벤처회사와 협력해 CAD SW를 개발했다. 해당 SW로 서지컬 가이드, 템포러리 크라운, 인·온레이, 크라운 등 한두 개 작은 보철을 기공소에 보내지 않고 치과 내에서 제작 가능하다. 동영상 강의 정도로도 쉽게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올커넥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3D 프린팅 모듈도 개발해 원격으로 3D프린터나 밀링머신과 연결해 디자인을 전송, 보철을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해외 등 원거리에 보철 디자인을 전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커넥은 이렇게 개발한 SW 기술과 중앙플랫폼을 연계해 치과에서 보철을 디자인하고, 최종 제작물까지 받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