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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원 광중합형 복합레진 최빈금액 10만원선

최저 1만원, 최고 60만원…충치면수, 치아부위, 상태, 난이도 따라 비용차이 커
심평원, 의원급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비용 표본조사 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서울·경기 소재 치과의원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비용을 조사한 결과, 최빈금액(가장 많은 의료기관에서 받고 있는 금액)이 1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치협이 지난 4월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관행수가와 동일한 수치다.

심평원은 전국의 의원급 의료기관 중 48.2%를 차지하는 서울·경기 소재 의원급 1000개 기관을 무작위 추출해 실시한 2017년 말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 표본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 골드크라운  최저 30, 최고 140

이번 표본조사에 치과는 서울 137개 기관, 경기 74개 기관 등 총 2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치과의원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최저금액은 1만원, 최고금액 60만원, 중앙금액 10만원, 최빈금액 10만원으로 나타났다.

골드크라운(금니)은 최저금액이 30만원, 최고금액 140만원, 중앙금액 45만원, 최빈금액 45만원이었다.
치과임플란트 최저금액은 79만원, 최고금액 4백만원, 중앙금액 130만원, 최빈금액 120만원이었다<표1. 충치치료료·보철료·임플란트료 비용 현황 참고>.

치과의원이 이처럼 최저·최고 비용차가 큰 이유는 충치면수, 치아부위나 상태(마모, 우식, 파절), 난이도 등 진료의 차이와 금 함량, 보철물의 종류가 다르고, 의원이나 한의원에 비해 항목당 비급여 진료비용을 다양하게 나눠 적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서울, 경기 모두 130만원 이하를 받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190만원 이하, 190만원 초과 순으로 비급여 진료비용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골드크라운은 서울은 65만원 이하를 받는 비율이 52.2%, 45만원 이하 45%, 65만원 초과 2.5% 순이었다. 경기는 45만원 이하 67.2%, 65만원 이하 31%, 65만원 초과 1.6%였다.

# 레진 서대문구·중구·용산구 15만원 최고, 노원구 5만원 최하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최빈금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가 1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노원구가 5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서초구와 관악구는 8만원, 종로구와 강동구는 7만원이었고 나머지 대부분의 구에서 1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제증명 수수료의 경우 치과의원의 진단서/일반의 최저금액은 0원 최고금액 10만원, 중앙금액 1만원, 최빈금액 1만원이었다. 진료기록사본/ 흑백의 최저금액은 0원, 최고금액 1만원, 중앙금액 1000원, 최빈금액 1000원이었다. 확인서/ 진료확인서의 최저금액은 0원, 최고금액 2만원, 중앙금액 3000원, 최빈금액 3000원이었다. 상해진단서/3주미만의 최저금액은 1만원, 최고금액 15만원, 중앙금액 10만원, 최빈금액 10만원이었다.

상해진단서/3주이상의 최저금액은 1만원, 최고금액 20만원, 중앙금액 15만원, 최빈금액 15만원이었다.
심평원은 “이번 의원급 표본조사는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대상을 의원급을 포함한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하자는 국회 및 시민단체의 요구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보장성 확대 정책에 참고하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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