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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바람 ‘솔솔’ 부산·대구지부 총회서 안건 상정

치협·8개 시도지부는 직선제 시행 중


올해도 시도지부에 회장 직선제 도입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부산지부(회장 배종현)는 오는 23일(토)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칙 개정안으로 직선제를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도 오는 19일(화)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안건을 다룬다.

이들 지부의 직선제 도입 여부에 따라 직선제에 대한 판세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중앙회인 치협이 직선제를 도입함으로써 직선제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공직지부와 군진지부를 제외한 16개 시도지부 중에서 직선제를 도입하고 있는 지부는 모두 8개로 직선제와 간선제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이들 지부 중 한 지부라도 직선제를 도입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직선제를 도입한 시도지부가 더 많아지게 돼 직선제로 힘이 더욱 실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6개 시도지부 중에서 직선제를 도입하고 있는 지부는 모두 8개로 서울지부, 울산지부, 인천지부, 대전지부, 경기지부, 충남지부, 강원지부, 제주지부에서 직선제를 실시하고 있다<표 참조>.

부산지부는 중앙회가 직선제를 도입한데다 타 시도지부에서도 직선제로 변경하는  회칙 개정이 되거나 또는 회칙 개정 검토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인 만큼 부산지부에서도 직선제 도입을 위한 개정안 마련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고 안건을 상정하게 됐다.

대구지부도 직선제를 상정하기에 앞서 선거방법개선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회장 선거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회장선거 방법으로 181명의 응답자 중 75%가 직선제를 선택해 직선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40대 회원이 직선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직선제에 대한 선호 비율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