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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열 원장, 2022년 ICD 세계 회장 선출

밀라노 총회서 치과계 거장 ‘우뚝’
지헌택·양 웅 고문 이은 세 번째
한국회 국제본부이사로 활동 활발


장호열 국제치의학회(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 한국회) 국제본부이사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ICD 세계총회에서 2022년도 세계회장으로 선출됐다.


故 지헌택 고문과 양 웅 고문에 이어 한국 섹션에서 세 번째 ICD 중앙회 수장을 배출하는 쾌거로, 장 이사는 내년 세계부회장직과 후년 차기 세계회장직을 거쳐 2022년에 세계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ICD는 1920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과의사단체로, ‘Honoring the World’s Leading Dentists since 1920’이란 비전에서 보여주듯 치과의사의 영예로운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는 단체다.


전 세계 122개국 16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1만2000여명의 회원수를 갖고 있다. 내년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ICD 한국회의 경우 창립 순서에 따라 11번째 섹션으로 지정돼 있으며, 국내 180여명의 치과의사 오피니언 리더를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학술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과계 국내외적으로 지대한 공헌을 한 故 지헌택 고문이 ICD 한국회 도입 및 초대 회장을 맡아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발전시켜 온 단체로 유명하다.


김경선 ICD 한국회 회장은 “이번 장호열 이사의 ICD 세계회장 선출은 국제적으로 열심히 활동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영예로운 직을 맡게 된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ICD 한국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세계적인 위상에 걸맞게 학술 및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밀라노 ICD 세계총회에서는 전체심사·투표를 거쳐 회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로 ICD 한국회의 양유식 고문과 정재영 고문에게 마스터펠로우 자격을 수여키로 했다.


ICD 한국회는 오는 12월 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송년회 및 인증식에서 마스터펠로우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