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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용봉치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 전남치대 재경동창회 ‘Festa-재회’ 성황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한진규·이하 용봉치인 재경동창회)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한 마음으로 뭉쳤다.


용봉치인 재경동창회가 지난 1월 4일 서울·경기·인천 등 재경 동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23층 컨벤션홀에서 ‘재경용봉치인 Festa-재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동창회에서는 ‘데이터로 본 치아건강과 치과이미지’를 주제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치과’ 키워드와 연관된 빅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강연을 진행, 동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영화로 배우는 치과진료실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행사 내 알찬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연이 끝난 직후에는 강현식 12기 동문(꿈베이커리 대표·인천한솔치과)이 재경동창회 후원 아래 샌드위치가 담긴 각종 샐러드, 주먹밥 등 만찬을 제공해 푸짐한 식사시간을 가졌으며, 한진규 재경동창회장 외 강준영 3기·임창하 4기 졸업생의 사진·문학 작품이 담긴 전시회가 동시 진행됐다. 더불어 용봉치인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게미소닉’, ‘블루투스’가 ‘막걸리송’, ‘블루투스와 함께 학창시절로의 여행’ 등 자작곡 외 에너지 넘친 공연으로 많은 동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진규 회장은 이날 ‘함께 가자 용봉치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치과계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것을 강조했다.


한진규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용봉치인 타이틀을 ‘재회’로 지은 것은 과거 동문들이 학부생 시절 열정과 재능이 많았던 만큼, 치과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인문학 소양을 길러내고자하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치과’ 이미지와 관련된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해 치협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했다”며 “최근 윤리적 문제 또한 치과계 주요 사안으로 떠오른 만큼, 다양한 인문학적 소재를 담아낸 강연을 보수교육 점수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경동창회에서는 박영섭 치협 전 부회장이 참여, 제31대 치협 협회장 선거 출마 준비 소식을 전하며 동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