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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섭 후보 “마스크 대란서 치과의료 구해달라”

25일 식약처 방문, 3가지 긴급 대안 강력 촉구 나서

 

제31대 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섭 후보와 yes 캠프측은 2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 치과의사들의 마스크 구입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 발 빠른 조치를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미 전국에 확산 추세로 가고 있는 가운데 박영섭 후보는 치과 진료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음에 따라 치과의료 대란도 조만간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식약처를 방문했다.


박영섭 후보와 yes 캠프 측은 이날 김춘래 의약외품과장을 만난 자리에서 건의서를 전달하면서 ▲마스크 공급을 늘리기 위해 국내 업체 생산과 허가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줄 것과  ▲불법 사재기로 압수된 마스크를 치과계에 우선 공급해 줄 것 ▲천정부지로 오른 마스크 가격도 정부가 차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 등 3가지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박영섭 후보는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의료계에서도 비축해 두었던 개인방호 물품 등의 제고가 바닥이 나면서 자칫 의료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치과에서는 진료 특성상 환자와 밀접한 거리에서 접촉이 이뤄지며, 치료 도중 환자 비말과 체액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어 마스크와 의료용 글러브 등 최소한의 보호장비 등을 꼭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후보는 “최소한의 보호조차도 받지 못한다면 전국의 모든 치과는 1~2개월 후에 그야말로 올 스톱 되고 말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에 따라 마스크와 글러브등의 공급을 위한 국가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영섭 yes캠프는 이와 관련 “정부가 오늘(25일) 국무회의 거쳐 마스크와 관련 긴급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정부에서 마스크의 수출을 통제하고 공공물량을 대량 확보하게 되면 의료기관 공급도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안도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