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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대시민 구강 건강 증진 캠페인

번화가, 버스정류장에 1~3개월간 공익 광고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맞이 다수 행사 계획

 

대구지부(회장 이기호)가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대시민 공익 광고에 나섰다.


대구지부는 ‘치과보다 올바른 치실 습관이 먼저’라는 주제의 공익 광고를 대구시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범어네거리 전광판에 6월 1일(화)부터 한 달간 게재하고, 그 외 대구 주요 버스정류장 쉘터 8곳(대구은행역, 시지보성아파트, 헬로TV 대구방송, 현대해상, 두류역,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중부소방서, 구병원)에는 세 달간 게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익 광고는 올바른 치실 습관을 통해 치과 진료에 소요되는 추가적인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호 회장은 “일반 시민들은 위아래로 구석구석 양치질을 하지만 또다시 충치를 비롯한 잇몸질환으로 문제가 생겨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이 있다”며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은 올바른 치실 습관으로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과다한 치과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이번 공익 광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지부는 오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치 어르신 시상을 비롯한 글짓기 응모전 우수작을 시상하는 기념식과 더불어 대구지부 회관에서 올바른 치실 사용에 대한 퍼포먼스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