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 사람이 있고 없음에 따라 체감온도가 달라지는 것은
서로간의 조화된 호흡과 체온이 만들어주는 따스함도 있겠지만,
‘곁에 있어 든든함’이 그 따스함을 훨씬 더 배가 시켜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는 비결은 ‘서로 함께 함’이 아닐까요?
송년, 지난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때론 험난하기도 했지만,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했고, 아름다웠습니다.
더욱 더 빛나는 당신이 되도록 하기 위해,
앞서서 어두운 장막을 걷어내고,
희망 가득한 새해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행복이 우리의 사명이고,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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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규
치협 공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