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술식·신제품 ‘발길 잡았다’

|네오바이오텍, ‘2013 심포지엄’ 성료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 파트까지 총망라
20개 혁신 제품에 개원의 “관심 집중”

‘201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지난 6일 세종대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개최돼 최신 학술임상정보 공유는 물론, 네오바이오텍의 20개 신제품도 대거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 27명의 연자가 참여해 5개 섹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플란트 기초부터 디지털 파트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총망라 됐다. 메인연자로 홈레이왕 미시간대학교 치주과 주임교수가 Complication solution을 강의했으며, 이날 허영구 원장도 네오바이오텍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20개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다채로운 핸즈온 코스 등도 준비되는 등 해외 20여개국 400여명을 포함해 국내 참가자 등 2400여명이 운집해 국제적인 학술축제의 장이 됐다. 치과의사 외에도 치과기공사, 진료스탭 등 치과진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을 위한 강의도 마련돼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다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신제품 발표의 장이 된 가운데 출시되는 신제품의 컨셉을 크게 Digital dentistry, AnyTime Loading, Peri-implantitis로 나누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으로는 임플란트 4종, 키트 6종, 캐드캠 3종 등 모두 20개 제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의 관심도 상당해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회장은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술식과 신제품 등을 선보이는 것과 관련해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져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발걸음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도 이런 궁금증에 대한 기대를 총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치료개념과 최신 술식 발표, 또한 20개의 신제품을 소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네오바이오텍은 치과의사들의 숨은 고민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해 제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네오바이오텍 사장은 “네오바이오텍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남미,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에 많이 참가했다”며 “이에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새로운 네오바이오텍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학술정보와 다채로운 신제품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심포지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