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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양육·자기관리, 女치의 축제 향연 - 대여치 ‘백년치과 학술대회’ 성료

학술·양육·자기관리


女치의 축제 향연


|대여치 ‘백년치과 학술대회’ 성료  


실제 사례 등 다양한 강연 호응도 높아


지난 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의 ‘2013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여성 회원 및 치과계의 관심 속에서 성료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 양육, 자기관리, 도전 등 여성 치과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회가 열렸다.


이민정 강사(아훈연구소)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 소영희 원장(골든이미지아카데미)의 ▲여성 치과의를 위한 ‘끌리는 人의 이미지’,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의 ▲개원! 가치있는 삶의 시작 등의 강연은 다양한 실제 사례 등을 반영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전을 테마로 한 강연장에서는 최영림 회장이 직접 팀 닥터로 참여했던 ‘로체남벽 원정대’의 다큐영화를 상영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영림 회장은 2009년 약 90일 동안 히말라야에서 원정대의 건강을 돌봤다.


이날 폐막식에서 최영림 대여치 회장은 “여성과 어머니로 열심히 생활하는 여자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백년치과 학술대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세영 협회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여성 치과인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데 늘 앞장선 대여치에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전달했다.


김세영 협회장과 대여치 최영림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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