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군진지부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중점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이충규 치협 군무이사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군진지부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진지부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이일구 군진지부 회장은 “현재 장병 코골이 장치 사업을 진행 중이며 내년 봄께부터는 미군과 교류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밖에 군 치과병원 건립 등 군진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충규 이사는 “치협은 군진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관해 관심 갖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