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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넘어 치과계 발전에 일조”

연세치대총동문회 정총…위원회 신설 등 처리

“학교를 도와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러낸 데 대해 연아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동문회는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해 전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가 되겠다.”

연세치대 총동문회(회장 장영준·이하 동문회)가 제42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동문회의 한해 활동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동문회는 ▲여동문 위원회 등 신설 위원회 회칙 개정의 건 ▲장학기금 마련 및 장학기금 별도회계 신설의 건 등을 처리했다<사진>.

장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초 동문회장에 취임하면서 소통과 동문 개원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약속을 했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지난 11월에 있은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식 또한 학교를 도와 성대하게 치른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큰 틀에서 치과계를 위해 노력하는 동문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최남섭 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안민호 치협 부회장은 “연세치대 동문회는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이번 총회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동문회와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동문회는 ‘자랑스러운 연아인상’ 공로부문에 이승우 동문, 전영찬 동문, 교육대상에 김선종 동문을 선정했으며, 정세용 동문, 김선용 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