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은 지난 12월 2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기념식 행사에서는 병원장 표창과 10년 근속직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엄흥식 병원장과 고성희 강릉원주치대 학장, 전임 박영욱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엄흥식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강원도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와 진료환경 개선 등 지역의 구강보건의료를 선도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더욱 어려워지는 의료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념식 행사에 이어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병원식당에서 모여 조촐한 개원기념 축하 자축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