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치과업계가 희망찬 도약과 화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이용식·이하 치산협)가 지난 6일 오전 회의실에서 ‘2016년 신년 교례회’를 열고 병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했다<사진>.
치산협 고문 및 역대 회장 등 내빈과 집행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례회는 참석자들의 덕담과 떡 자르기, 건배제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용식 치산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는 우리 협회를 비롯한 모든 치과계가 풍요롭고 평온한 한 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창의력을 발휘해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병신년 한 해 업계의 도약을 통해서 치과계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례회에 참석한 고문단 및 역대 회장들도 덕담을 통해 이에 화답, 치과업계 및 치과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