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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들 최신 견해 듣는다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엄(12월 3일)

고려대학교는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대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대임플란트연구소와 고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플란트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에서부터 골이식과 창상봉합에 관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의석 고대구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쉽게하는 치조골 골신장술’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박준범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가 ‘창상 봉합술의 완전정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송승일 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스마트 발치술과 발치와 보존술’을 주제로,  박현식 하임치과의원 원장이 ‘임플란트와 denture의 만남’을 주제로 최신의 견해를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박인숙 대구카톨릭병원 치과 교수가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는 상악동 골증대술’을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포스터 시상식이 마련된다.


고대 안암병원 치과는 “임플란트에 관한 심도있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며 “다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최신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시 등록비가 개원의 3만원, 전공의 및 공보의가 2만원으로 저렴하다.
문의 : 02-920-5358/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