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 워크숍이 지난 11월 5일과 6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 행사에는 새로 부임한 김의성 과장과 이찬영, 이승종 교수 등이 참여한 교수진 회의와 더불어 교수, 직원, 수련의 등 모든 구성원들이 모여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보존과 단합 명랑 운동회가 진행돼 림보, 2인 3각,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져 구성원들이 함께 체육 활동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인 6일에는 신흥양지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용인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는 등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치과보존과만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