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정 진)가 지난 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김용욱 기획·문화복지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을 비롯해 정 진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시·군분회를 대표해 전장환 협의회 대표도 참석했다<사진>.
참석한 고문단과 임원들은 새해 덕담과 경기도치과의사회 발전방향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정유년을 기원했다.
정 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아스팔트길을 순풍을 타고 달리기도 하고 비포장도로를 만나 돌부리에 채어 넘어질 때도 있었다”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고문단을 대표해 이찬영 고문은 “경기지부가 20여년 동안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다”면서 “그동안 수고 많았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