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이 지난 4월 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김욱규 치과병원장, 황대석 교수, 그 외 병원 관계자 7명이 참가했으며, 의료봉사를 통해 총 28명의 장애인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레진 등의 치과치료를 제공해 구강질병의 중증화 예방에 기여했다.
김욱규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