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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환자 리퍼 시스템 협약

전남지부, 조선·전남대 치전원


전남지부(회장 홍국선)가 올해 지부창립 71주년을 맞아 비전 100주년을 향한 회무의 일환으로 조선대 치전원(원장 김흥중) 및 전남대 치전원(원장 박병주)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지부 회원들에게 지역 치과대학병원과의 안정된 리퍼 시스템을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크다.   

전남지부는 지난 3월 31일 광주의 한 식당에서 조선대 및 전남대 치전원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현 지부장 및 학장들을 비롯해 박진호 전 전남지부 회장과 최용진·정용환 부회장, 정태술 의장, 황인남 전남대치과병원장, 박병기 조선치대 총동창회장, 형민우 전남치대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지부는 양 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 및 학술 발전과 지역사회 환자 이송 및 회송체계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홍국선 전남지부 회장은 “이번 협력을 맺은 기관들과 학술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전남권 치과 의료인의 진료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적으로 넓은 전남권의 환자들을 상호 의뢰 및 협력함으로써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