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회장 최양근)가 아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영호)과 최근 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일 수원 소재 가보정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지부에서는 최양근 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부회장, 임재훈 이사, 박인규 수원분회장, 의정부 김 욱 원장이 참석했으며,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는 김영호 병원장을 비롯해 송승일 진료부교수와 강정현 임상강사가 참석했다<사진>.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은 경기지부가 턱관절연수회 어드밴스 과정을 계획할 당시부터 실습장소를 흔쾌히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조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학술부문으로 경기치과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아주대학교병원 소재지인 수원분회 박인규 회장이 배석해 3차 의료기관의 역할과 지역사회 협력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오는 11월 26일에 개최되는 턱관절연수회(제3회 어드밴스 과정)도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