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신구 집행부의 회무를 성공적으로 인수인계했다. 지부 측은 지난 19일 오후 7시 Y웨딩컨벤션에서 ‘제11대·제12대 회무 인수인계 및 고문 위촉식’을 제11대 집행부인 박정열 전임회장 및 임원진과 제12대 집행부인 박창헌 신임회장 및 임원진,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 각구회장 및 총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열 전임 회장의 소회, 제11대 임원진 소개, 박창헌 신임 회장의 인사말과 제12대 임원진 소개에 이어 박창헌 신임 회장과 박정열 전임 회장이 인수인계서에 서명을 했으며, 박정열 전임 회장이 박창헌 신임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이날 고문 위촉식에서는 박종수, 문영태, 노경완, 김남수, 김낙현, 배 웅, 고정석 전 회장 등 역대 회장을 역임한 7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정열 전임회장은 “광주지부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며 “ 제12대 집행부도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고문님들과 회원들의 협조에 힘 입어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본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회원을 찾아가는 치과의사회’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정유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지난 5일 오전 8시 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부 임직원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 구회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시무식은 각 단체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정열 회장, 김남수 신협 이사장의 신년인사와 떡 케익 커팅 그리고 곽준봉 의장과 고정석 명예회장, 손철룡 구보협 광주지부장, 고문단 등의 덕담과 박종수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박정열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돼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갈 때 2017년이 희망의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그 동안 회장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은 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지난 임기 3년의 소회를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지부 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회장 오은경), 한국치과기자재산업협회 광주지회(회장 박종일), 광산구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운) 등 치과계 유관단체와 문상필 광주시의원 등 30여명과 함께 10일 북구 운암동 일대 소외계층에게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사진.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참석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소외계층 20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박정열 회장은 “한 해 동안 치과계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탄을 기증받은 정성환 씨는 “이렇게 외진 곳까지 직접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쌓인 연탄만 봐도 손발이 따뜻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광주지부는 사랑의 나눔 쌀 전달과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진료사업,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경로당건강지킴이 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부 측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천터미널CGV 2개관(4관,7관)에서 최신영화‘잭 리쳐2’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영화 관람을 위해 배정된 520여개의 좌석은 한의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기재협회 등 유관단체 관계자와 치과의사 및 가족 그리고 직원들로 가득 찼다. 행사를 준비한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즐거움과 단합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지부 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부터 CGV광주터미널에서 ‘2016 치과가족 한마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부 회원 및 가족 400명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1일(월)까지. 지부 측은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진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이번에는 가족공예 작품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부 측은 지난 7월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벨루어 김민수 대표와 함께하는 가죽공예 만들기 강좌’를 개최했다. 남녀 회원 28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문화 강좌에서는 김민수 대표이사의 설명과 직원들의 지도하에 가죽공예 만들기를 진행, 회원들이 직접 가방과 팔찌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날 제작한 가방은 24×13 사이즈 에르메스 스타일의 클러치 백으로, 색깔은 핑크, 옐로우, 레드, 베이지, 블루, 네이비 중에서 선택했다. 또 에르메스 스타일 팔찌는 최상급 프랑스산 고트스킨 가죽을 사용해 와인, 레몬, 화이트, 블루아톰 중에서 색깔을 선택, 꼼꼼한 바느질로 정성을 들였다. 참석자 모두 3시간 동안 만든 가방과 팔찌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높아 처음 만들어 보는 가죽공예에 큰 기쁨과 만족을 느꼈다는 후문. 김현진 문화이사는 “답답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한 땀 한 땀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특별한 나만의 소품도 가지고 같은 직업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직접 만든 수제품 가방과 팔찌를 가족에게 선물하는 감격스러운 이벤트를 하기 위해 가죽공예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치과 가족들을 위한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사진. 지부 측은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16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치과의사, 스탭 등 치과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광주시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1시간동안 남부대학교에서 준비한 건강필라테스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합 끝에 광산구치과의사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북구치과의사회, 3등은 동구치과의사회가 차지했다. 박정열 회장은 “매일같이 환자 진료로 지친 회원 여러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알차고 재미있게 준비해 회원 가족 분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어르신들을 위한 치아 건강 돌보미로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일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실외에서 Kbc광주방송 창사 21주년 ‘건강한 토크쇼! 내 몸을 부탁해’란 특집 프로그램에 박정열 회장이 출연, 노인 치아 관련 여러 증상부터 치료법과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김승희)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 잇솔질 교육, 진료 상담, 구취측청, 입 안 내 세균검사를 실시했다사진. 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안종모 병원장)에서 이동치과진료 버스를 협조 받아 어르신들의 치과진료 및 스케일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등 치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록이 어우러진 5월의 어등산에서 광주지역 치과의사들이 화합과 친목의 라운딩을 펼친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는 ‘제18회 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오는 5월 26일(목) 어등산 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에 티오프하는 이번 골프대회의 단체전은 구별 대항,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문의 062-675-6735(광주지부 사무국).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고려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3000여명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하고, 격려 행사도 개최했다사진. 박정열 회장은 “광주에 3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동포애를 갖고 귀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동포들이 비자 문제로 조상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고려인 동포지원 특별법 개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영화관에서 치과가족 문화행사를 열어 화제다. 지부 측은 영화 관람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치과가족 한마음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지난 11월 25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광천터미널CGV 2개관(4관,7관)에서 ‘007 스펙터’를 상영했는데, 이날 심평원 광주지원, 한의사회, 치재협회 등 유관단체와 치과의사 및 가족 그리고 스텝 등 450여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박정열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공감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며 “함께 어우러져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시리즈인 20세기 첩보 스릴러 영화를 보면서 회원들과 스탭들이 치과 진료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야구장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부 측은 단체 야구 관람행사를 지난 8월 29일 오후 6시부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치과의사, 스탭 등 1000명이 참가해 경기를 관람했다. 참여 회원들은 잔디로 돼 있는 외야석에 돗자리를 깔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지부 측에서 제공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사진.특히 이날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노양균 광주 북구치과의사회 회장(광주 야구동호회 덴탈스파이더스 회장)의 시구로 시작됐다.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은 “전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치과가족 체육대회가 메르스 발병으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는데 이번 메르스 종식 선언에 따라 하반기 치과가족 체육대회를 단체 야구 관람으로 대체 개최하기로 했다”며 “치과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응원하며 화합의 장을 펼친 가운데 치킨, 맥주와 함께 어우러져 친목도모는 물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