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최문철 회장)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수) 오후 7시 지부회관 4층 회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장헌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내빈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문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 치과계에는 불법 사무장 치과와 보조인력 수급 문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많으며, 특히 올해 대구지부에서는 DIDEX 2018, YESDEX 2018을 동시에 유치해야 하므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올해 무술년을 맞아 황금개의 충정심과 친근감의 기운으로 화합하고 노력해 이런 어려운 문제들을 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옥윤경 대의원 총회 의장과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이사장, 박경덕 경북치대·치전원 동창회장, 김무중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동창회 대구지부 회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 중 연장자인 김용근 회원으로부터 화합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와 함께 뷔페 만찬을 즐기며, 무술년 한 해 회원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했다.
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8월 27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14회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 및 클럽대항전'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민호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과 8개 골프 동호인회 대표선수 및 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기념 촬영 후 시작된 이날 골프대회는 회원과 치과관련단체 대표, 8개 골프동호인회 선수들로 구성해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가 끝난 후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체전 경기결과는 육구회가 우승, 상아회가 준우승, 북치회가 3위를, 이어 4위 일치회, 5위 삼봉회, 6위 청솔회, 7위 동치회, 8위 연두회가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은 박찬성 회원이 우승(71타), 곽동호 회원이 준우승(74타), 이종구 회원이 3위(75타), 니어리스트에 황영수 회원, 롱기스트에 신일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친선조는 정상규 회원이 우승을, 최상희 회원이 남자 메달리스트(76타), 이소향 회원(경북)이 여자 메달리스트(78타), 조진석 회원이 준우승을, 김혜정 회원이 3위을 했으며, 니어리스트를 황윤진 회원
대구지부(회장 민경호)는 2015년 치아의 날을 맞아 대구시민의 덴탈 아이큐 향상을 위한 대시민 구강보건 계몽 캠페인을 열었다사진. 대구시, 구·군 보건소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민경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련단체 100여명이 참가해 지난 7월 30일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구 시민들에게 구강 보건 검진 및 상담을 비롯해 잇솔질 방법 등 치아 관리와 치아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행사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치약 및 칫솔을 비롯한 틀니세정제, 치실, 가글액 등 구강용품을 나눠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