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진행한 유럽 로드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3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독일까지 총 4개 국가에서 열린 이번 로드쇼는 지역 유저 및 대학교 Faculty 미팅, 런칭 세미나, 미니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사진>. ‘Public Service에 따른 Training & Education’을 테마로 열린 이번 로드쇼에서 메가젠임플란트는 제품 강의와 임상자료 공유를 통해 지역 치의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로컬 내 대학 및 대형 클리닉과의 교류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로드쇼의 첫날과 둘째날 행사는 ‘The Power of AnyRidge’라는 행사명으로 네덜란드에서 진행됐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ACTA 대학에서 진행된 첫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치의가 모인 가운데 미팅 및 강의를 통해 메가젠의 철학과 임플란트 및 R2GATE가 소개됐다. 네덜란드 네이머헌(Nijmegen) Nijmegen 대학에서 진행된 둘째날 행사에서 메가젠은 대학교 임상의들과 제품 사용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한 뒤 110여명의 치의를 대상으로 박광범 대표가 강연을 진
공직지부(회장 김형찬)는 지난 3일 서울시내 한 중식당에서 역대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대 회장을 역임한 이재현 고문을 비롯해 5대 최상묵, 9대 최호영, 10대 이종갑, 12대 이긍호, 16대 박창석, 17대 허성주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형찬 회장은 지난 1년간 학술대회 개최 등 공직지부의 활동상황을 설명했으며, 특히 전속지도전문의제도의 최근 진행경과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다. 또한 이달 28일에 치러지는 직선제 협회장 선거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재현 고문은 “창립 후 많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임원과 회원들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 주었다”며 “최근 전속지도전문의제도가 원만히 해결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최상묵 고문은 “치의학 발전은 치의학회가 중심역할을 해야한다”며 “최근의 독립법인화 움직임에 공직지부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찬 회장은 “오는 17일 경희치대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 앞서 오후 3시부터 협회장 후보자들을 초청해 공직지부와 관련된 정책질의가 예정돼 있다”며 “공직지부 발전방향에 대한 후보들의 공약 내용을 공직회원들에게 소상히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72년 설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8일 구로동에 위치한 서울세미나실에서 ‘BMP 완전정복-BMP를 활용한 GBR 특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덕상 크리스마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오는 이날 특강은 오후 4시부터 ‘치조골 결손의 부위별 치료 전략’에 대한 강연이 시작되며, 이어 ‘코웰 BMP의 임상적 활용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60명을 선착순으로 사전접수 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임상에 유용한 강연을 무료로 들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3453-5085(서을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