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월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디지털 덴처의 핵심 개념부터 원내에서 쉽게 제작하는 방법까지 핵심 개념들만 모아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병원)까지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커리큘럼은 크게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 치아 베이스 접착, 후경화 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으며 ▲기존의치로 릴라이닝한 의치 스캔하여 새로운 임시의치 제작하기 ▲상악 전치 결손부 Flipper 제작하기 등의 주제로 강연한다. 아울러 모든 강연에서 핸즈온 실습이 다수 포함돼, 디지털 덴처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새로운 임상 스킬을 경험하고 싶은 임상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엑소캐드를 이용, 총의치(2-piece)와 Flipper를 직접 디자인 해보는 실습뿐만 아니라 덴티스의 ZENITH D를 활용해 3D 프린팅 개요·3D 프린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 3D 프린팅 시연도 포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최근 러시아 정부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월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오바이오는 치과 진단기기를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러시아 정부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큐레이캠프로 ▲큐레이펜씨 ▲큐스캔플러스 등이다. 세 제품 모두 정량광형광기술을 활용해 손쉽게 구강건강 상태를 체크·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다. 러시아의 경우 전체 병원의 82%가 국립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정부로부터 획득한 인허가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를 위해 제품 사용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러시아 사용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등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 현지 병원 관계자와 치과의사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고, 국립병원 중심의 러시아 의료시장 분석을 통해 러시아 시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를 바탕으로 아이오바이오의 제품들이 러시아의 국립 치과병원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러시아 국립병원 공급이 시작되면 빠르게 러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덴티움(대표 강희택) BTS(Bright Total Solution) 치과 재료들이 편의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춰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움에 따르면 자사 Bright 브랜드에서 출시한 치과 재료는 직·간접수복재료, 교정용 브라켓 접착제, 인상재, 근관치료 재료 등 크게 5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해당 제품군 들은 최신 치과 재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Bright Flowable 레진 제품은 Shade(A1~ A4), Bleach White, Opaque A2~A3, Cervical Shade 등 총 9종의 Shade를 갖춰 보다 정교한 심미수복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는 2종 점도(Low Flow·High FLow)로 구성돼 Class Ⅰ,Ⅱ,Ⅲ,Ⅴ 와동과 Base/Liner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Class Ⅴ의 경우, Low Flow와 High Flow를 혼합해 사용 시 빠르고 안정감 있는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또 ‘Bright Endo MTA Sealer’는 덴티움 독자적인 기술로 MTA 주요성분인 칼슘 실리케이트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 제품이다. 우수한 생체친화성은 물론 세균증식을 억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