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의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헤리바이오(대표 엄상호)의 ‘닥터 헤리(Dr. Heri)’는 이 같은 임상의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출시된 임상지식 공유·임플란트 검색 애플리케이션이다. ‘닥터 헤리’는 간단한 X-ray 이미지 대조만으로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 정보를 한눈에 꿰뚫어보는 임플란트 정보 검색 기능을 서비스한다. 특히 ‘닥터 헤리’는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여러 임상 주제에 대한 실시간 채팅을 지원하고 개인이 찾기 어려운 임플란트 조회 시범 서비스를 진행해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사용자간 실시간 채팅은 삼성 SDS의 브리티메신저(BrityMessenger)와 연동으로 이뤄진다. 또한 같은 메신저 내에서 ‘헤리태그(Heri Tag)’로 불리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헤리바이오의 전문 인력을 통해 운영 중이다. 이에 사용자가 브리티메신저의 헤리태그에서 임플란트 찾아주기를 신청하면 당일 또는 수일 내에 정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본 서비스는 별도 공지 전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닥터 헤리’는 올해 연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임플란트 자동식별 서비스도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5월 14일 온라인 월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례회에는 박효상 교수(경북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가 서로 다른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박 교수는 ‘안면비대칭 치료에서의 마이크로 임플란트의 이용’을 주제로 치열 보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뤄지는 안면비대칭 치료의 해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조 교수는 ‘Periodontal biotype and clinical implications in orthodontics’를 통해 치은의 두께와 관련한 치주조직의 생체형의 예후 영향과 치료 방식에 따라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짚어볼 계획이다. 이 밖에 KSO는 다가올 월례회 일정을 알렸다. 6월 11일에는 플라비아 아테제 박사(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대)의 ‘Expanding the lower arch : Is it really a forbidden frontier? Facial Asymmetry : what are the Limits?’, 7월 9일에는 임중기 원장(압구정 연치과)의 ‘Mandibular incisor extraction : Is it
치과 재료 전문 리뷰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이하 재선기)가 지난 4월 둘째 주 기준 구독자 1500명을 돌파했다. 이는 2020년 7월 채널 오픈 이후 10개월만의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또 최근에는 채널 내 콘텐츠 누적조회수도 5만 회를 돌파했다. ‘재선기’는 치과 재료와 재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뒤 솔직한 의견과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시청자에게 전한다. 또한 최근에는 각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보다 상세히 다루고자 ‘재선기 아카데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재선기’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 같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 선생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 덴탈비타민’에서는 재선기 콘텐츠 누적조회수 5만 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구독자 1500명 달성 댓글 이벤트를 통해 DV Point 5000점을 증정한 바 있다. ‘재선기’의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 ‘재